예쁜 우리말 단어 모음 ㄴ
나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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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나 공청에서 각 집에 부담시켜 거두어들이던 공전(公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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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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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장을 떠나 다른 곳에 잠시 머물거나 떠도는 사람. 낯선 남자 어른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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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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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을 갈아 가루를 체에 쳐내고 남은 속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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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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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로 오락가락하며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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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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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신거리고 나다니다. 얌전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촐랑거리다.=나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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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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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나 철도 따위에서, 사고가 일어나거나 교통이 지체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교차 지점에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신호 없이 다닐 수 있도록 한 시설. 교통이 혼잡한 곳이나 고속 도로 따위에 설치한다.=인터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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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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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내, 또는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강구, 도구, 도두, 도진, 진도, 진두, 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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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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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가 많고 수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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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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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남자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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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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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가 높거나 권세가 있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 당하관을 높여 부르던 말. 왕자를 존대하여 부르던 말.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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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뱃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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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얼굴이 나부죽하고 덕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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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볏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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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가짐이나 행동이 반듯하고 의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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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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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촐랑거리다.≒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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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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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헝겊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 ≒너부렁이. 어떤 부류의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너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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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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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모양이 차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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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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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람이 매우 공손하게 머리를 숙여 절하는 모양. 작은 사람이나 물체가 천천히 땅 쪽으로 내리거나 차분하게 앉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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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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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륙, 종이 따위의 너비. 고양이를 이르는 말. 나비목의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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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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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쫙 퍼지게 끼얹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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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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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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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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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의 검부러기, 먼지 따위를 날리려고 키 따위로 부쳐 바람을 일으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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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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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서 드리다. 높은 자리로 나아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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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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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 수 있는 여유나 더 해야 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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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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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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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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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낮의 절반쯤 되는 동안. 낮의 어느 무렵이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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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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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나 저녁을 의미하는 방언 또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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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죗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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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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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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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능력이나 품격이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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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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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꽤 낮다. 소리가 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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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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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앞에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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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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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나 믿음을 주기 위해 사람들에게 나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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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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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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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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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를 벌리고 뒤로 발딱 나자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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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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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여러 갈래로 통한 곳. 고누에서, 나들이고누가 되는 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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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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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입는 옷과 집 안에서 입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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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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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익어서 생긴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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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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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에서, 굴이나 구덩이 안에 들어가 하는 허드렛일. 난장판의 난장은 한자어 亂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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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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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정을 통한 남자와 도망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술과 색에 빠져 방탕하게 놀아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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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질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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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가 물크러질 정도로 자꾸 힘없이 촉 처지거나 조금 물러지다.≒난질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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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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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알이 붙은 곡식을 그대로 쌓은 더미. 나무, 풀, 짚 따위를 쌓은 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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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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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기지 아니한 곡식의 알. ≒곡립, 곡식알, 입미. 쌀의 하나하나의 알.=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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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떠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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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의 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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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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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이 나는 듯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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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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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대강대강 아무렇게나 하는 일. ≒날림일.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대강대강 아무렇게나 만든 물건. ≒날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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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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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거나 아주 빨리 위로 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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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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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낼 돈의 액수를 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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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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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매.≒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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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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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결과로 생기는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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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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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그런 사람). 어떤 일을 하는 데 아무런 기술이나 기구 없이 마구잡이로 함(그런 사람). 허풍을 치거나 듣기 좋은 말로 남을 속임(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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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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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며 말이나 행동이 실답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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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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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이나 줄기, 열매 따위를 식용한다. 보리나 밀 따위의 곡류는 제외한다.=채소. 남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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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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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비웃음과 놀림을 받게 됨. 또는 그 비웃음과 놀림.≒남세,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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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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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가시다’ㆍ‘나오시다’의 뜻으로 지위가 매우 높은 사람에게 쓰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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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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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보드랍고 무르다. 성격이 꽤 상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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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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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나이, 수량, 수효 따위를 계산할 때에, 조금 넉넉하게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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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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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른 듯한 언덕.≒단석, 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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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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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예장(禮裝)에 쓰는 딴머리의 하나. 쪽 찐 머리 위에 덧대어 얹고 긴 비녀를 꽂는다. 처녀를 높여 이르던 낭자는 한자어 娘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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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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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긴 막대기나 줄 따위가 자꾸 조금 탄력 있게 흔들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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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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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부터 해가 저물 때까지의 시간을 둘로 나누었을 때 그 전반(前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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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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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남을 대할 만한 체면. ≒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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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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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따라 변하는 얼굴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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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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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륙을 짜는 일. 또는 그 피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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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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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보다 크고 강보다 작은 물줄기.≒개천. 물건이 탈 때 일어나는 부옇고 매운 기운. 코로 맡을 수 있는 온갖 기운.=냄새.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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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광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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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이가 좋지 아니하여 만나도 모르는 체하며 냉정하게 대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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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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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사람이나 모두 마찬가지로.≒내남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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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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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유전적인 특성.≒내력, 내리기. 건물의 정면으로 보이는 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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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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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흥정하러 온, 어수룩하고 만만한 사람. 또는 그렇게 보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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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밀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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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나 앞으로 밀고 나아가는 힘. 자기의 의지나 주장을 굽힘 없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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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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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맡을 수 있는 나쁘지 않거나 향기로운 기운. 주로 문학적 표현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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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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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인해 눈이나 목구멍이 쓰라린 느낌이 있다. 몹시 빠르고 세찬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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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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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기운차게 앞질러 나서다. 관계도 없는 일에 불쑥 참견하여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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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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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매정하고 쌀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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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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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지지 않아서 불을 붙이면 연기와 냄새가 나는 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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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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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어 있는 물에 함께 몰려서 떠 있는 지푸라기, 티끌 따위의 검불. 또는 덕지덕지 앉은 때. 물가에 흙이 패어서 드러난 풀이나 나무뿌리. 돌이나 바위 따위가 놓여 생긴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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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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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는 데에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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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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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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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누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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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고 사납던 날씨나 떠들썩하던 상황이 좀 수그러져 잠잠하다. 심하던 병세가 잠시 가라앉다. 감정이나 심리가 좀 느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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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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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닥이 어지럽게 늘어져 자꾸 흔들리다. ≒너덜대다. 주제넘게 입을 너불거리며 자꾸 까불다. ≒너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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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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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너덜, 돌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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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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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고 시원스럽게 말로 떠벌려서 일을 주선하는 솜씨. 풍물놀이에서 사용하는 용어. 판소리에서, 소리의 극적인 전개를 돕기 위하여 몸짓이나 손짓으로 하는 동작.=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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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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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고름 샛길’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이틀 고름 샛길'은 잇몸에서 고름, 피가 나오거나 이가 흔들리는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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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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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하게 저며 갖은양념을 하여 구운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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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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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로 지붕을 올린 집.≒너와집. 너새는 지붕을 일 때 기와처럼 쓰는 얇은 돌 조각이나 나뭇조각.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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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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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바위나 돌 따위가 삐죽삐죽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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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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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그릇의 아가리나 바닥 또는 흙구덩이에 걸쳐 놓는 막대기. 수다스럽게 떠벌려 늘어놓는 말이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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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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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 여자들이 나들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쓰던 물건. 뜨거운 볕을 쬐어 시들어 늘어진 풀이나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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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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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이나 포용성 따위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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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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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눈이 얼어붙은 위에 다시 물이 흘러서 여러 겹으로 얼어붙은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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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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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곳으로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 넓적한 나무 판에 긴 자루를 달았다.≒목궤, 목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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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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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오이, 수박 따위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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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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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비위 좋게 구는 짓이나 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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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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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 있으면서 몸을 거느리고 정신을 다스리는 비물질적인 것. 몸이 죽어도 영원히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초자연적인 것. 정신이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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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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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게 몹시 싫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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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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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웃음을 치며 재치 있게 말을 늘어놓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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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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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덩굴 따위가 길게 치렁치렁 늘어지다. '너출다'는 넌출지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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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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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널빤지. 널뛰기할 때에 쓰는 널빤지. 널빤지는 널+반지(板子의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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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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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해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 이불 따위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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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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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대수롭지 않게 여김. 새우젓 한 독을 네 몫으로 가르는 일. 또는 그 가른 것의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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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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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가리키는 말.=쪽. 어떤 때의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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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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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삼, 종이 따위를 가늘게 비비거나 꼬아 만든 줄. 뱃사람들의 은어로, ‘북쪽’을 이르는 말. 언제나 변함없이 한 모양으로 줄곧.=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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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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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의 새끼. 경지(耕地) 전면에 여기저기 흩어지게 씨를 뿌리는 일. ‘거짓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노가리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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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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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안으로 꼬부라졌으나 하나는 높고 다른 하나는 낮은 쇠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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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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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쇠나 구리쇠로 만든 작은 솥. 자유롭게 옮겨 따로 걸고 쓸 수 있다.≒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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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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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나 팥 따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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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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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 쳐서 밀가루를 뇌고 남은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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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느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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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여럿으로 갈라 노느는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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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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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어정 놀면서 느릿느릿.≒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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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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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갈 데 없는 산의 막다른 꼭대기. 노루는 내리막길을 잘 못 달리기 때문에 꼭대기가 막다른 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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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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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들지 못하고 자꾸 놀라 깨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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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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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업, 직책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맡은 바 구실. 일의 됨됨이나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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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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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 배우’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노릇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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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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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한곳에만 붙박이다. 줄곧 한 일에만 골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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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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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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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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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힘이 없고 맥이 풀려 나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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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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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알려서는 안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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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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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차조, 기장, 찹쌀 따위의 가루를 쪄서 엿기름에 삭혀 지진 떡. 서도(西道) 지방에서 추석에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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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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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펼쳐진 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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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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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메밀, 장목수수 따위를 갈아서 쌀알처럼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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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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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풀어져 힘을 못 쓰는 상태. 물건이 낡고 헐어서 아주 못 쓰게 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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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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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위로 난, 꼬불꼬불하고 좁은 길.≒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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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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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살 때에, 팔지 않으려면 그만두라고 썩 낮게 부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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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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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파서 건드린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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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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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품삯과 음식을 받고 일을 하는 품팔이 일꾼. 또는 그 일꾼을 부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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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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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의 높은 곳. 높고 메말라서 물기가 적은 논밭. ≒엇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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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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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풍’을 달리 이르는 말. 주로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태백산맥을 넘어 영서 지방으로 부는 고온 건조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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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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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아니꼽고 얄미우며 못마땅한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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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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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고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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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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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나 해충 따위의 퍼지는 기세가 매우 심하다가 조금 누그러져 약해지다. 예) 코로나가 누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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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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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덕누덕 기운 헌 옷.≒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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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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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큰 물방울들이 공중에서 갑자기 찬 기운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얼음덩어리.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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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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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박다. 이리저리 거리낌 없이 다니다. 이마 따위를 찡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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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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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가 서로 상대편의 여자 형제와 결혼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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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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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륙 따위를 잿물에 담갔다가 솥에 찌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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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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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기운이 약간 있다. 물기나 기름기가 있어 딱딱하지 않고 무르며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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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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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거나 부드러워지다. 분위기나 기세가 부드러워지다. 반죽이 무르다. 열기나 습기가 스며 물렁하다. 목소리나 성질이 너그럽다. 날씨가 푸근하다. 값이나 이자가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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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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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거나 뻣뻣하던 것을 무르거나 부드럽게 하다. ‘눅다’의 사동사. 분위기나 기세 따위를 부드럽게 하다. ‘눅다’의 사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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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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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못한 일을 남의 눈을 속여 슬쩍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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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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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동인, 동자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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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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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에 들기 위하여 겉으로만 꾸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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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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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눈이 속으로 녹아 스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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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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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 보고 곧 그대로 해내는 재주.≒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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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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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밉거나 싫어 늘 눈에 거슬리는 사람. ≒안중정. 남편의 첩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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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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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겨보거나 쏘아보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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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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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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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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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위를 풀어 누그러지게 하다.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를 문제 삼지 않고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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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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쓿은쌀 속에 등겨가 벗겨지지 않은 채로 섞인 벼 알갱이. 자손에게 받는 덕. ‘누이’의 준말. ‘누가’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누구의’가 줄어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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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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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가운데가 움푹 파인 모양으로 빙빙 돌면서 흐르는 것.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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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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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치는 생각이 있다.≒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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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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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이 마음에 북받쳐서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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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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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벌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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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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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의 암컷.=암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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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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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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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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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을 절약하여 예정보다 더 오래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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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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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행동을 능글맞고 흉하게 하다.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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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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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졸라맨 줄이나 끈 따위가 느슨하게 되다. 기한이 밀리다. 긴장이 풀려 느긋하게 되다.
|
느직하다
|
일정한 때보다 좀 늦다. 기한이 넉넉하여 여유가 있다. 줄 따위가 좀 느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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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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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늦장.
|
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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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매었으나 좀 느슨해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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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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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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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실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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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性的) 충동으로 인하여 야릇하고 잡스럽게 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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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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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하고 는질거리는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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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질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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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가 물크러질 정도로 자꾸 힘없이 축 처지거나 물러지다. ≒는질대다. 매우 능글능글하게 자꾸 말하거나 행동하다. ≒는질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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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옴치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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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다 줄었다 하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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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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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생각한 수효보다 많이 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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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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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울지 못하고 꿀꺽꿀꺽 참으면서 느끼어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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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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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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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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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버린 판. ≒늙판, 만경, 말분, 모경, 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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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수그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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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늙어 보이다. ≒늙수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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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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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의 껍질을 벗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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늡늡하다
|
성격이 너그럽고 활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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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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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하지 아니하게 넉넉히 잡은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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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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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하게 잘 둘러대다. 교묘하게 잘 둘러대는 재주가 있다. 아주 능청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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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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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낟알의 껍질을 벗기려고 물을 붓고 애벌 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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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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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게 여유를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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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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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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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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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이나 수량 따위가 표준에 미치고도 남아서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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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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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늦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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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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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승려가 된 사람. 나이가 들어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남보다 늦게 사리를 깨치는 일(그런 사람). 과일이나 채소 따위가 늦게 익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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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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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은 일의 근원. 또는 먼저 보이는 빌미. ‘느치’의 준말. 느치는 딱정벌레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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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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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진흙 바닥이고 침수 식물이 많이 자란다. ≒소. 빠져나오기 힘든 상태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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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글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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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이 내려가지 아니하여 곧 게울 듯이 자꾸 속이 울렁거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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