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리말 단어 모음 ㄷ
다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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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따위를 어떤 방향으로 가까이 옮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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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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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진 옷에 덧대어 깁는 헝겊 조각. 쇠고기에서, 양지머리의 배꼽 위에 붙은 고기. 부스럼의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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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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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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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떠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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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시끄럽게 떠들고 함부로 마구 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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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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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한 일에 겁내지 아니할 만큼 사람됨이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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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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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부엌 위에 이 층처럼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 두는 곳.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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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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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나 찌꺼기 따위가 있어 조금 지저분하다. 언행이 순수하지 못하거나 조금 인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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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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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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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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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으로 된 좁고 긴 논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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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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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가 좁고 바닥이 넓은 바구니. 눈시울이 발갛게 붓고 곪아서 생기는 작은 부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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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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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의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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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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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다리의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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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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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큰 잔으로 파는 선술집. 소주를 큰 잔으로 마시는 일. 또는 큰 잔으로 파는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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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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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임을 맡아 짐. 또는 그 책임.=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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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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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푸성귀, 돈 따위의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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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다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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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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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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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일을 견디어 낼 만큼 굳세고 야무지다. 생김새가 옹골차다. 일을 해내는 솜씨나 태도가 빈틈이 없고 야무진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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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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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가깝게 붙어 있다. 조용하고 호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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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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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게 사랑함. 옛말인 의 명사형 을 현대 국어식으로 표기한 말. 사전에 없는 토박이말 2400(최기호, 1995)에 실려 있음.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음. 넓은 의미에서 순우리말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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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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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게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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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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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을 때처럼 침을 삼키며 입을 놀리다. 음식을 조금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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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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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 따위가 자라서 우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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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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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뒤따르는 사실이 너무나도 분명하고 옳아서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다는 뜻을 나타낼 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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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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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한다고 하면’, ‘기껏 많게 잡아서’, ‘기껏 많다고 하여야’의 뜻으로 쓰는 말. 다직하면, 다직해서, 다직해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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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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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함.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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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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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다.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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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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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못 하게 휘몰아 나무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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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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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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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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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냄새. 높은 열에 눋거나 달아서 나는 냄새. 몸의 열이 몹시 높을 때, 입이나 코 안에서 나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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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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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따위가 낡아 물이 빠지고 바탕이 해지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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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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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기름을 우린 물에 밥알을 넣어 식혜처럼 삭혀서 끓인 음식.=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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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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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 다른 것이 아니라 오로지의 단지는 한자어 但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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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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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나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홀가분하다. 일이나 차림차림이 간편하다. 단촐하다는 틀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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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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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앙금, 우무, 설탕이나 엿 따위를 함께 쑤어서 굳힌 과자.=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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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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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뛰어가다. 열린 문, 뚜껑, 서랍을 도로 제자리로 가게 하여 막다. 회의나 모임을 끝내다. 하루 영업을 마치다. 입을 굳게 다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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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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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안의 옥좌 위나 법당의 불좌 위에 만들어 다는 집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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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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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이나 불만이 없어 마음이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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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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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거름. 또는 한 달씩 거름. =격월. 한 해 열두 달의 순서에 따라 노래한 시가의 형식. 한 달에 한 번씩 앓는 전염성 열병. 월경의 순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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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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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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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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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올벼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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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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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 ≒마소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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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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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알아내거나 어떤 일을 재촉하려고 꼼짝 못 하게 몰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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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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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열기가 올라서 진정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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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드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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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달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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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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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로 거의 한 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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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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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달맞이할 때에, 불을 질러 밝게 하려고 생소나무 가지 따위를 묶어 쌓아 올린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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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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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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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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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으로 열처리한 금속 재료를 물이나 기름 속에 담가 식히는 일. 부단하게 훈련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낚시를 물에 담갔다가 건졌다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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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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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소의 열 살을 이르는 말. 곡식이나 나무를 높이 쌓아 놓은 무더기. 벼를 백 섬씩 묶어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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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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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로 들이덮쳐서 쌓이다. 사람이나 사물 따위가 한꺼번에 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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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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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없이 함부로 덤벼들거나 생각 없이 덮어놓고 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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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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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다니는 큰 목조선. ≒당도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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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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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래 음식. 쌀, 좁쌀, 보리, 녹두 따위의 곡식을 물에 불려서 간 가루나 마른 메밀가루에 술을 조금 넣고 물을 부어 미음같이 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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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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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도록 단단히 단속하고 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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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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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나 몸집에 비하여 마음가짐이나 하는 짓이 야무지고 올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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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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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한곳에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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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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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대갚음하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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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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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그릇에 남긴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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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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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기가 어지간히 힘들고 만만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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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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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쏙 들어가고 생기가 없다. ‘때꾼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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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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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많이 시달리다. 여러 일을 겪어 단련되다. 두렵고 마음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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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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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에서, 남자들이 바지를 입은 뒤에 그 가랑이의 끝 쪽을 접어서 발목을 졸라매는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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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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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에 따라 되는대로. 여러 대를 이어서 계속하여의 대대로는 한자어 代代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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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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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다툼이나 야단. 일이 심각해진 국면. 기본 또는 핵심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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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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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되고 못 되는 것, 또는 이기고 지는 것이 결정되는 마지막 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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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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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 줄거리가 되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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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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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경기가 가장 활발한 시기. 일의 어떤 특정한 부분이나 대상. 이야기나 글 따위의 특정한 부분. 동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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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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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에 따 들이지 못하여 서리를 맞고 말라 버린 고추나 목화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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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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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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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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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 보리, 밀, 조 따위를 심은 밭에서, 심어 놓은 작물 사이에 콩이나 팥 따위를 드문드문 심는 일. 갓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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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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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어림잡아 헤아림. 어떠한 표준이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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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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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을 할 수가 없다. 어떤 표준을 잡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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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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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쓰다가 물려준 물건. 대추나무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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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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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술잔. 큰 술잔으로 마시는 술. 술을 별 안주 없이 큰 그릇에 따라 마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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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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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 때를 당하여 서슴지 않고 당장. 일이나 때를 당하여 단 한 번. 아주 이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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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가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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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한 일에는 놀라지 않을 정도로 깜찍하고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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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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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옮아 붙다. 또는 그렇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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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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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나 몸이 돌과 같이 야무지고 단단하다. 기세 따위가 아주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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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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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과 천장 사이의 빈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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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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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의 평평한 땅. 줄임말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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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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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액체의 거죽에 엉겨 굳거나 말라서 생긴 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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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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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 때. 겹으로 쌓이거나 붙은 것. 또는 겹이 되게 덧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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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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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 맡은 걱정거리. ≒더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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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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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기에 버거운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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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덜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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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성이나 다잡는 힘이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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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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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움직임이나 일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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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럭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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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대들어 매우 귀찮게 조르는 모양. 어떤 행동을 잇따라 계속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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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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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에 맞지 않아 마음에 달갑지 않다. 싱겁고 어리석다. 마음이 더럽고 야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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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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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에 무더기로 쌓이거나 덕지덕지 붙은 상태. 또는 그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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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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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일을 해 주고 삯을 받는 일. 또는 그런 사람. 남에게 얹혀사는 일. 나무나 풀에 기생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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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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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어 정한 곳 없이 들어가 밤을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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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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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의지가 될 수 있는 든든하고 굳은 지반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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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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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거나 나아가던 병세가 다시 더하여지다. 남을 건드려서 언짢게 하다. 병 따위를 덧나게 하다. 덧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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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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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성미가 스스럼이 없고 붙임성이 있어 꽁하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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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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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이나 막대기 따위를 나뭇가지나 기둥 사이에 얹어 만든 시렁이나 선반. 물 위에서 낚시질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발판 모양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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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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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나 들짐승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덕을 매어 아이의 시체를 그 위에 올려놓고 용마름을 덮어 허술하게 장사를 지냄. 덕으로 만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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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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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 주는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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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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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올라 몹시 찌들거나 때가 덕지덕지 묻다. 물기가 조금 있는 고기나 약재, 곡식 따위를 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익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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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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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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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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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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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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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몸과 아주 가까운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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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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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지고 탐스럽다. 부피가 어림없이 크고 굉장하다. 몸집이 크고 튼튼하여 위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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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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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값어치 외에 거저로 조금 더 얹어 주는 일. 또는 그런 물건. 바둑에서, 맞바둑의 경우 흑이 백에게 몇 집을 더 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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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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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전남편에게서 배거나 낳아서 데리고 들어온 자식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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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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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고물 끝 위쪽에 댄 두꺼운 널판. 키 구멍과 대받이를 그 위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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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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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받은 허물이나 걱정거리. 억울한 누명이나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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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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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투박스럽게 크고 푸진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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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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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에나 가리지 않고 참견하다. 남에게 붙임성 있게 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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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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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되는 퍽 짧은 시간. 빌미나 탈. ‘거듭된’ 또는 ‘겹쳐 신거나 입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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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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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수량 이외에 덧붙이는 물건. ≒곁들이. 사실에 보태어 없는 일을 덧붙여서 말함. 또는 그렇게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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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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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는 것에 덧대거나 덧보탬. 또는 그런 일이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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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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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 놓은 액수 외에 얼마만큼 더 보탬. 헐값으로 사서 비싼 금액으로 팔 때의 차액. 물건을 서로 바꿀 때에 그 값을 쳐서 서로 모자라는 금액을 채워 넣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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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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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거나 둔 물 위에 더 두는 물. 강이나 호수 따위의 얼음 위에 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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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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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둔하고 어리석다. 어리둥절하여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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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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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크게 뭉쳐서 쌓은 물건의 부피. ‘몸집’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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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칫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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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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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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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하지 못하여 보잘것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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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면데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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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성질이 꼼꼼하지 않아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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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설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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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털털하고 걸걸하여 꼼꼼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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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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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미적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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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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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지 않은 음식을 억지로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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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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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에 지나치게 크거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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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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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붙이를 녹이는 그릇. 단단한 흙이나 흑연 따위로 우묵하게 만든다. 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릎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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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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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따위를 만들 때, 그릇의 속을 두드려서 매만지는 데 쓰는 조그마한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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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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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따로 나누지 않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 되사거나 되팔지 않기로 약속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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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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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에 시위를 맬 때 심고가 맞닿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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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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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로 있다가도 별안간 없어지는 불안정한 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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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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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괴상하게 되어 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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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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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를 빙빙 돌며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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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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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고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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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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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조금 솟아서 볼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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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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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보다 좋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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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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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 사람들이 모르게 내린 눈. ≒도적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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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떼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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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중고품, 고물 따위 여러 종류의 물건을 도산매ㆍ방매ㆍ비밀 거래 하는, 질서가 없고 시끌벅적한 비정상적 市場. ≒도깨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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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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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나 행동이 정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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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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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저절로 열리지 못하게 하는 데 쓰는 갸름한 나무 메뚜기. 소나 염소의 고삐가 자유롭게 돌 수 있도록 굴레 또는 목사리와 고삐 사이에 단 쇠나 나무로 된 고리 비슷한 물건. 둥근 물건의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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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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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도래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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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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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가에 죽 둘러선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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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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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리나 두루마기 자락의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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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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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 띠 따위로 엮어 허리나 어깨에 걸쳐 두르는 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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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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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을 게우다. 어떤 대상의 둘레를 빙 돌거나 돌게 하다. 어떤 과정 따위를 두루 거치거나 끝마치거나 하다. 일, 물건, 돈 따위를 이리저리 형편에 맞추어 돌라대다. 그럴듯하게 말하여 남을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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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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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똑같이 나누어 주거나 골고루 돌라 줌. 또는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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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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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싫다거나 아니라는 뜻을 표시하는 짓. 서까래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 위에 건너지르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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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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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나누어 낸 돈으로 음식을 장만하여 나누어 먹음. 또는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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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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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싫다거나 아니라는 뜻을 표시하는 짓. 말귀를 겨우 알아듣는 어린아이가 어른이 시키는 대로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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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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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납작한 얼굴에 키가 자그마하고 몸매가 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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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린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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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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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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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을 중심으로 하여 가까운 이웃. 문장 부호의 하나. 소괄호(( )), 중괄호({ }), 대괄호([ ])가 있다.=묶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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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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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지주나 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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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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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지 못한 채로 떨어진 과실. 못자리에 난 어린 잡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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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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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나 오던 방향에서 되돌아서다. 바람이 방향을 바꾸다. 해산할 때에 태아가 자리를 바꾸어 돌다. 부스럼, 마마 따위의 고름이 조금 나아서 꺼덕꺼덕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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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섭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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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이 능청맞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부리는 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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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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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려고 별러서 마음을 다잡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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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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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거친 면을 연장으로 곱게 깎아 다듬어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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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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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 가거나 뒤틀린 활을 바로잡는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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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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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거나 나았던 병이 도로 심해지다. 매우 심하고 호되다. 몸이 야무지고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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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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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관계에 사랑이나 인정이 많고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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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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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자아이가 드리는 자줏빛 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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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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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 짜기 위해 날실을 감아 놓은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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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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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저러니 여러 말 할 것 없이 죄다 몰아서. ≒도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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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장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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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가능성이 없는 허황된 계산을 하거나 헛수고로 애만 씀을 이르는 말. 옛날에, 옹기장수가 길에서 독을 쓰고 자다가, 꿈에 큰 부자가 되어 좋아서 뛰는 바람에 꿈을 깨고 보니 독이 깨졌더라는 이야기에서 유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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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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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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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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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품이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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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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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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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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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감거나 푸는 데 쓰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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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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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띄우는 연의 하나. 문짝을 문설주에 달아 여닫는 데 쓰는 두 개의 쇠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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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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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아다니며 기술, 물건 따위를 팔며 사는 사람. 제대로 된 자격이나 실력이 없이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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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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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인색하다. 조금도 인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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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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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이나 마고자 따위의 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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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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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게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사물과 사물을 잇는 마디. 언제부터 언제까지의 동안이나 사이. 저고리 소매에 이어 대는 천 조각. 물부리 끝에 싸서 물린 쇠. 배추, 무, 상추 따위에서 꽃이 피는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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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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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를 튼 뒤에 그것이 다시 풀어지지 아니하도록 꽂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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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곳 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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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모자라서 복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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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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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사물이 외따로 오뚝하게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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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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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따위가 다 떨어져서 남아 있는 것이 없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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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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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평상시와는 다르다. 동안이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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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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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에 짐을 얹고 눌러 동여매는 데 쓰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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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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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서, 몰이를 하는 사람과 길목을 지키는 사람이 각각 그 구실을 나누어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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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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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날 만한 나이의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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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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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 창문이나 문짝 따위에 가로지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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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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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거나 긴 물건을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말할 때 그중 어느 한 부분.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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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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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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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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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는 일을 하는 여자 하인. ≒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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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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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저고리 깃 위에 조붓하게 덧대어 꾸미는 하얀 헝겊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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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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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의 바닥에 까는 넓은 돌을 받치는 귀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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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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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받는 일.≒동토.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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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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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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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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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돼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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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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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이었던 이가 환속하였다가 다시 승려가 되는 일. 한 번 시집갔던 여자가 처녀로 행세하다가 다시 시집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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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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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에 어긋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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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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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처녀 행세를 하고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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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술래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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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순라군을 잡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빌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남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되순라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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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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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주는 맛이나 억짓손이 몹시 세다. 힘에 겨워 벅차다. 몹시 올차고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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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양되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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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하는 짓이 조심성이 없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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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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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을 더운밥 위에 얹어 찌거나 데운 밥.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되지기는 볍씨 한 되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한 마지기의 10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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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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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하지 못하거나 미련하여 일을 잘 저지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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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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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게 부는 바람.≒높바람. 뱃사람 말로, ‘북풍’.≒덴바람. 풍력 계급 6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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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뻔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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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될 뻔하다가 아니 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댁은 한자 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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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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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가망이 있어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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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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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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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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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긴 물건의 끝에 씌우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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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길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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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군데에 마음을 품고 제게 유리한 쪽을 좇으려고 살피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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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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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두둔하다. 애착을 가지고 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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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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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묵하게 들어간 땅의 가장자리에 약간 두두룩한 곳. 남녀의 생식기 언저리에 있는 불룩한 부분.=불두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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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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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엇갈려 서로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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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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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하여 모인 사람의 무리. 여러 집이 한데 모여 이루어진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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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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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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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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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배와 아랫도리를 둘러서 가리는 치마같이 만든 옷. 겹으로 만들거나 솜을 두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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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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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켜로 된 시루떡 덩이. 농민들이 농번기에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해 만든 조직. ‘풍물놀이’를 달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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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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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낮은 계층의 여인들이 입던 치마의 하나. 폭이 좁고 길이가 짧다.=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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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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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따위의 물고기를 짚으로 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 고사리 따위의 산나물을 열 모숨 정도로 엮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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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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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주선하거나 변통하는 솜씨.=주변성. 성은 한자 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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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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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주선하거나 변통함. 또는 그런 재주.=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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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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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행(婚行) 때에, 신부를 따라가는 계집종. 향꽂이를 들고 당의(唐衣)를 입고 족두리를 쓴다.=족두리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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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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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깊고 먼 바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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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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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나 깊은 곳. ≒두메산골, 두멧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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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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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한 일이 잘못되어 다시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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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매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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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함부로 거칠게 얼버무려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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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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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 ≒적비, 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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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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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절로 얻어먹으러 다니던 개가 두 곳에서 모두 밥을 얻어먹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해 나가다가 한 가지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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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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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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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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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 언덕. 강, 호수 따위의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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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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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지 못하고 미련하고 무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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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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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하고 미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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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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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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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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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오래된 정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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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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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의 밑동. ≒나무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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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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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싫증을 내거나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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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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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게 행동하여 건방진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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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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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밑에서 그 뒤를 거들어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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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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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선 집들의 뒤쪽으로 나 있는 길. 다른 것에 가려서 관심을 끌지 못하는 쓸쓸한 생활이나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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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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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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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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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거나 찬찬하지 못하여 일을 잘 저지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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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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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고 미련하며 하는 일이 찬찬하지 못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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뒨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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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짐승, 물건 따위를 뒤져내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닥치는 대로 들었다 놓았다 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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뒵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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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덤벼들어 말다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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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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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뒤끝을 맡아서 처리함.=뒷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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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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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것에 대한 이해력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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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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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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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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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뒤에서 도와주는 힘. 어떤 일을 끝까지 견디어 내거나 끌고 나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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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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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이 되는 부근. 나중의 차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배후나 뒷면. 배의 뒷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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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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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남의 집 행랑에 붙어 지내며 그 집의 일을 도와줌. 또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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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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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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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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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나 나사못 따위가 헐거워져서 흔들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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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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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변하여 일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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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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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하지 않고 여러 번에 나누어서 주고받는 셈. ≒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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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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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하게 생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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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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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집이나 쉴 만한 곳에 들어가 밤을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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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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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머리나 멱살을 움켜잡고 싸우는 짓. 빚을 못 갚은 사람의 가마나 솥 따위를 떼어 가거나 세간을 가져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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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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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거나 비켜나거나 하여 약간 틈이 생기다. 또는 그렇게 하여 틈을 내다. 예정하였거나 약속하였던 것이 어그러져 연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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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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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 생기어 어긋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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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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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온갖 피륙을 팔던 가게. 전은 한자 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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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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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늦추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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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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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에 꼭꼭 잘 맞다. 조금도 지체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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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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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못난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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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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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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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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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한 김. 서슴지 않고 얼른 하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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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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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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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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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에서 끼니때가 되어 일손을 멈추다. 들었다 놓았다 하다. 밖에서 안으로 가져다 놓다.=들여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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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때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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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있는 집의 오만하고 고약한 하인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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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떼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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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집어 바로 말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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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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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감정을 건드려 몹시 화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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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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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스럽게 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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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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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을 닫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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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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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맨 첫머리. ≒들목. 밀물이 들기 시작할 때.=초들물. 들의 한쪽 옆이나 한쪽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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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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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대로 다 들어먹고 끝장나는 판. ≒들장,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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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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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끈으로 동여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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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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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라지에 쓰는 물건. 어떤 일에 쓰는 재료. 남의 막일을 힘껏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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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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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생식기나 항문에 병이 생겼을 때 샅에 차는 헝겊. 건축에서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지르는 나무. 소에게 발을 들라는 뜻으로 외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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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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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따위의 옆에 달린 반달 모양의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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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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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경험. 자기에게 이로운 말을 듣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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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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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쇠약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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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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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나 수효가 매우 넉넉하다. 옷, 그릇 따위가 조금 큰 듯하면서 꼭 맞다. 사람됨이 가볍지 아니하고 속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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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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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만 덮을 만하게 걸쳐 입는 홑옷. 베나 무명으로 깃이 없고 소매가 짧거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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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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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를 잘라 낸 나무의 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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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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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그림이나 다른 데에 쓰던 그림을 그대로 본뜨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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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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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굽혀 엎드린 채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허리에서부터 목까지 물로 씻는 일.=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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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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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귀찮게 구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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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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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질 때, 등이 배기지 않도록 짚으로 엮어 등에 걸치거나 지게의 등이 닿는 곳에 붙이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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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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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고 다닐 수 있게 드문드문 놓은 평평한 돌. 마루 아래에 놓아서 디디고 오르내릴 수 있게 한 돌.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바탕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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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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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덩이에서 조금씩 뜯어내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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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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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번쩍 들도록 따끔하게 내리는 명령. 령은 한자 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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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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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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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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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판에서 세 끗과 여덟 끗을 합하여 된 한 끗. 삼팔선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보잘것없거나 하찮은 처지에 놓인 사람이나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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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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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거리면서 남의 비위를 맞추며 살살 꾀어내기를 잘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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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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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쟁기보다 조금 작고 보습이 좁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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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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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서 엄하게 다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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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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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초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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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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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온순한 맛이 없이 딱딱한 사람. 성질이 사납고 굳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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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장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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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에게 온갖 형벌을 주어 가며 죄를 자백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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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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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나 처지가 애처롭고 가엾게. 일을 처리하기가 난처하게. 정확하게 꼭 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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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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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신을 신이 없어 맑은 날에도 나막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가난한 선비를 낮잡아 이르는 말. 일본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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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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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이나 소목 일 따위에서 칼이나 끌로 쓸데없는 부분을 떼어 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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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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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뒤 어스레한 상태. 땅거밋과의 거미를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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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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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이 혼자서 몸을 땅바닥에 대고 비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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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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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을 들어 땅에서 뜨게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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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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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나 수박 따위의 거죽이 땅에 닿아 빛이 변하고 험하게 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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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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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를 부려서 일이나 공부 따위를 열심히 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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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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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실의 물음에 대하여 거짓으로 꾸며 대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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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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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로 물건을 달아 보다. 남의 속뜻을 넌지시 알아보다. 사람의 능력이나 됨됨이 따위를 헤아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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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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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이나 힘 따위를 내세워 젠체하고 억지를 씀. 또는 그런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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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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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나 사물에 따라 화복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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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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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 듯이 의젓하거나 여유가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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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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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붙이나 한통속으로 지내는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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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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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한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더부룩하게 된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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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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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하고 지내던 곳에서 가진 것 없이 쫓겨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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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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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 조금 남은 물건을 다 떨어서 싸게 파는 일. 또는 그렇게 파는 물건. 나무를 깎거나 자를 때 떨어져 나가는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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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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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쑥 들어가고 생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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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지다
|
남을 대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버릇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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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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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나 수준이 서로 비슷한 무리. 생김새, 됨됨이, 크기 따위가 같거나 비슷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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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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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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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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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를 잘게 썰어 갖은양념을 하여 볶은 뒤에 흰깨를 버무린 반찬의 하나.=똑도기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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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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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익지 않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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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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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실을 깨달아 알도록 암시를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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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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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머리에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 모양의 물건. 둥글게 빙빙 틀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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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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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지어 놓은 논밭의 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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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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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짠 물건의 코나 바느질한 자리의 올 따위가 끊어지다. 물건의 한 부분이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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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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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에나 불뚝불뚝 화를 내는 별난 성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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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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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고하고 우둔하며 무뚝뚝한 사람. 행동이나 사고방식 따위가 너무 엉뚱한 사람. 심술 난 것처럼 뚱해서 붙임성이 적은 사람.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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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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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가 적고 묵직하며 붙임성이 없다. 못마땅하여 시무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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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미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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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아주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다. 하는 일이나 성격이 분명하지 못하다. 뜨뜨미지근은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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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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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왕래나 소식 따위가 자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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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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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아 꺼림칙하고 싫다. 마음이나 분위기가 맞지 않아 서먹하다. 또는 사귀는 사이가 떠서 서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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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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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하다’의 본말. 자주 있던 왕래나 소식 따위가 한동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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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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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때고 난 뒤에 꺼서 만든 숯. 또는 피었던 참숯을 다시 꺼 놓은 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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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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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고 낡아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뜯게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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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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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뿔로 물건을 닥치는 대로 들이받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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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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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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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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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나 끈 따위를 두르게 하다. ‘띠다’의 사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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