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리말 단어 모음 ㅁ
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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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 토막, 상자, 구덩이 따위의 양쪽 머리 면. 길쭉한 물건의 양 끝에 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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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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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없이 함부로 하는 말이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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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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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라고 가정하고 하는 말로. ≒막상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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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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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무게를 달아 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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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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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색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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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마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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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씹어 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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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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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떨어 알곡을 거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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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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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닳거나 없어지지 아니하다.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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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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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마음에 들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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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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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 일이 한창인 고비. 어떤 사물의 첫째 또는 어떤 일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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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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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집어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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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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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룻배처럼 노를 젓는 작은 배. 통나무를 파서 만든 작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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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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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맨 처음으로 부딪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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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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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질을 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하여 위에서 붓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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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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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의 양을 섬이나 가마로 잴 때에, 한 섬이나 한 가마가 되지 못하고 남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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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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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람들의 은어로, ‘남풍’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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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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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나 현상 따위의 마지막 단계. 막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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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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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부는 차가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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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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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에서, 덩굴이 얽힌 모양을 나타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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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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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보드랍다. 부담스럽거나 무서울 것이 없어 쉽게 다루거나 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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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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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 아무렇게나 생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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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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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에게 그 일의 단위가 끝날 때마다 한 장씩 주는 표. 일을 다 마친 다음에 표의 수효대로 삯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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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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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머리가 삐죽한 큰 목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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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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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모습이 초라하고 잔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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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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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동물의 림프 계통 기관. 위(胃)의 왼쪽이나 뒤쪽에 있으며, 오래된 적혈구나 혈소판을 파괴하거나 림프구를 만들어 내는 작용을 한다.=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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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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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법칙. 어떤 말을 할 때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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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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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행동이 얌전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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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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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나 바지 따위의 맨 위에 둘러서 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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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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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띄울 때에, 연이 잘 올라갈 수 있도록 연을 잡고 있다가 놓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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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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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말 모양으로 서로 타고 노는 놀이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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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림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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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나무나 풀 따위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단속하는 땅이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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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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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직업이나 일 따위에 매인 사람이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 어떤 사물의 맨 끄트머리를 의미하는 末尾와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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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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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말을 수다스럽게 꾸미어 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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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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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걸기 위하여 벽 따위에 달아 두는 나무 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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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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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의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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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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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지친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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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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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날릴 때에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전부 풀어 줌. 살림을 전부 떨게 됨. 어떤 것이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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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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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게 하다. 파괴하여 못 쓰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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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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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던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을 끊다. 일을 뒤탈 없이 끝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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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석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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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다듬어 만든 인형의 하나. 팔다리에 줄을 매어 그 줄을 움직여 춤을 추게 한다. * 꼭두각시와 비슷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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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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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우열이나 승부를 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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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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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타고 있는 곳의 맞은편 방향에서 마주 놓는 불. 마주 대고 붙이는 담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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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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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마주 바라보이는 곳. ≒맞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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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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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대등한 정도나 분량. 서로 힘이 비슷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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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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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되어 가는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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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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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이 나서 못쓰게 된 사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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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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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다는 전설에서의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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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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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뒤끝을 깨끗하게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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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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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할 때 아무 도구도 가지지 아니하고 맨손뿐인 것. 반찬 없는 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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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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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나 진흙 따위를 아무 데나 함부로 뒤바름. 정신을 잃고 아무렇게나 하는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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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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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산 채로 잡는 기구. 닭의 둥우리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조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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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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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실, 끈 따위를 잡아매어 마디를 이룬 것. 어떤 일에서 순조롭지 못하게 맺히거나 막힌 부분. 일의 순서에 따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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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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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머리 따위를 수습하여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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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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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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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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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없고 나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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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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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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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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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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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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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나 곰팡이 따위의 냄새가 약간 맵고 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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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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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따위가 팔뚝만 한 크기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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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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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고 재미가 없다. 열없고 쑥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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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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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름과의 한해살이풀.≒계관, 계관초, 계관화, 계두. (Celosia cris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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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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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물건이 만들어진 모양새. 이미 만들어 놓은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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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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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스럽게 까붊. 또는 그런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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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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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생선을 간하지 아니하고 푹 삶거나 데침. 또는 그렇게 만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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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송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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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없어 반반한 모양. 나무나 풀이 우거지지 않아 반반한 모양. 술에 취하지 않아 정신이 말짱한 모양. 일거리나 생기는 것이 없어 심심하고 멋쩍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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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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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제격에 어울려서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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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가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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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맞아 마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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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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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시비나 경위. 일의 시비나 경위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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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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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지 못하고 흐리멍덩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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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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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따위를 마무르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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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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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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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머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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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탁스럽게 잘 어울리지 못하여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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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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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하게 많이 담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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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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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무안을 당하거나 흥이 꺾여 어색하고 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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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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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행동이 다부지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어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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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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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이 둔하고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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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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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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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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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속에 쥔 물건의 수효를 알아맞히는 아이들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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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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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어 빛깔이 검붉은 딸기. ‘까마중’을 달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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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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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힘들이지 아니하고 생기거나 차지하게 되는 소득. 금이 많이 박힌 광맥이나 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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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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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만을 우두커니 바라보는 일. 또는 늘 그런 사람. 한눈을 파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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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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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 때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오래간만에 나들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노름이나 내기에서 연습 삼아 한번 해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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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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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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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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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한 마음을 가지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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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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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여 아무 데서나 쓰러져 자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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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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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구속이나 억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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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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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세고 심술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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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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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의 꽃. 파도가 일 때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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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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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한 가지가 끝나는 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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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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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나 산봉우리의 가장 높은 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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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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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의 앞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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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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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에 털이 많이 난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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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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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할 수 없는 한도에 이르다. 일이 끝나다. 완전히 다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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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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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나 개미가 갉아서 파 놓은 보드라운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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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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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내기 따위를 할 때, 어떤 두 사람 사이만은 승부 계산을 따지지 않다. 편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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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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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나 흙탕물이 지나간 자리에 앉은 검고 고운 흙. ≒명개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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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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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패 또는 산타령패 따위의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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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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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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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기모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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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무더기가 여기저기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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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깃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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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덤비어 때리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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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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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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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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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한데 몰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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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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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넓고 큰 모래벌판.=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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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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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의 휘어 둘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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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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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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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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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 신선한 맛이 적고 조금 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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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리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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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 ≒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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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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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나 날짐승의 먹이. 물고기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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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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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늘 대중없이 많이 마시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모주, 모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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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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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이나 결함 따위를 명백하게 지적하다. 모조리 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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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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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있는 대로 다 몰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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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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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나 분량이 어떤 한도보다 조금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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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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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입던 길이가 짧은 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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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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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패거나 자를 때에 받쳐 놓는 나무토막. 곡식이나 물건을 땅바닥에 놓거나 쌓을 때 밑에 괴는 나무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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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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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떡판)에 놓고 한 번에 칠 만한 떡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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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투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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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물건을 아껴서 조금씩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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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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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목을 축일 만한 정도로 젖을 적게 먹임. 또는 그 정도로 나는 젖의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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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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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이상이 짝이 되어, 무거운 물건이나 돌덩이를 얽어맨 밧줄에 몽둥이를 꿰어 어깨에 메고 나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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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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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뚜레를 꿰지 않고 목에 고삐를 맨 송아지.=목매기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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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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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에 닿을 만한 깊이의 물. 상체를 굽혀 엎드린 채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허리에서부터 목까지 물로 씻는 일. ≒등목, 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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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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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에 밀리어 한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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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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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차분하다. 얼굴이나 모습이 위풍이 없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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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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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 없이 억세며 성질이 악착같고 모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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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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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없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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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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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어림하였던 것보다 적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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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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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깎은 머리. ‘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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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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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에 비하여 무게가 무거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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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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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알이 까끄라기나 허섭스레기가 붙지 않아 깨끗하다. 가루 따위가 미세하고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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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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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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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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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끝이 많이 닳아서 거의 못 쓸 정도가 된 물건. 노끈, 실 따위를 공 모양으로 감은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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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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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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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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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짓. 또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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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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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성과 인정이 없이 새침하고 쌀쌀하다. 박력이 없고 대가 약하다. 길이나 부피 따위가 조금 모자란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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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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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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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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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따위를 빻아 체에 쳐서 가루를 내고 남은 찌꺼기. 변변하지 못하여 한 축 끼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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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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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의 과녁 뒤에 흙으로 둘러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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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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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나 판수에게 가서 길흉을 알아보거나 무당이나 판수가 길흉을 점침. 또는 그 무당이나 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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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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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태에 낳은 여러 마리 새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온 새끼. 말이나 행동이 좀 모자란 듯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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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덕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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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수북이 쌓여 있거나 뭉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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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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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드는 일. 몹시 배가 고프거나 속병이 나서 속이 쓰리고 아픈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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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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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톳불이 꺼진 뒤에 미처 다 타지 않고 남아 있는 장작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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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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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지키지 않으며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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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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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나 공공 단체가 국민에게서 거두어들이는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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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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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빈대, 벼룩 따위의 조그만 해충에 물려서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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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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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없고 그저 착하기만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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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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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 앞에서 물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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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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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사실에 놀라 뒤로 물러서려는 듯이 하여 행동을 갑자기 멈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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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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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말이 서로 어긋날 때, 제삼자를 앞에 두고 전에 한 말을 되풀이하여 옳고 그름을 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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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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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같이 떼를 지어 나오는 때. 생산물 따위가 계절이나 형편에 따라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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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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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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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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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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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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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습기가 많아서 푸성귀 따위가 물러서 썩다. ≒솔다. 장마가 오래 계속되어 땅이 질벅질벅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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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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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 때의 수위(水位)의 차인 조차(潮差)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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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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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사정없이 때리거나 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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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양무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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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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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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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 말 따위를 중간에서 끊어 버리다. 부탁 따위를 잘라서 거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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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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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자맥질, 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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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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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기계. ≒물푸개, 수룡, 수차, 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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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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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고 우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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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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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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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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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보다 훨씬 정도에 지나치게. 무더기로 쌓여 있는 더미. 곡식이 완전한 한 섬이 못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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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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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가 잘 안 나와서 기분이 무겁다. 머리가 띵하고 무겁거나 가슴, 팔다리 따위가 무엇에 눌리는 듯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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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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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들이 명절이나 잔치 때에 겉치마가 부풀어 오르게 보이려고 치마 속에 입던 통치마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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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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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헐었거나 무지러져서 못 쓰게 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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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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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땅을 개간하여 논밭을 만들어 곡식을 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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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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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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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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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하는 일 없이 한곳에서 오래 묵으며 날을 보내다. 마음의 고충이나 흥분 따위를 애써 참으며 넘겨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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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정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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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내버려 두어 거칠어진 밭. ≒묵밭,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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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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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을 끼워 달기 위하여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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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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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속에 섞인, 멥쌀같이 보이는 좋지 않은 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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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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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물이 넘어 들어오거나 나가게 하기 위하여 만든 좁은 통로. 어떤 일의 시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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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똥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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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나 발로 물을 상대편의 몸에 끼얹어 물러나게 하는 아이들의 놀이. ≒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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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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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사람이 다니기 어려울 만큼 땅 위에 넘쳐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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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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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덤비어 때리는 매.=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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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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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을 모조리 매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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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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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끼워서 빠는 물건. 비 오기를 비는 풍속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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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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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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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손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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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곡식이나 푸성귀 따위가 물의 해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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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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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고 얄팍한 돌을 물 위로 담방담방 튀기어 가게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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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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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거나 내뿜는 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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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못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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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부득 조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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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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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이 들어오는 때. ≒물때, 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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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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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물에 젖음. 또는 그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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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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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찌는 듯이 더워지다.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게 하다. ≒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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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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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효가 매우 많은. 예) 뭇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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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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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않은 불기운이 끊이지 않고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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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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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표면에서 바다를 뺀 나머지 부분. 섬이 아닌 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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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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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바늘의 작은 갈고리.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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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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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이나 잘못된 일의 책임을 남에게 밀어 넘기다. 일을 제때에 하지 않고 오래 질질 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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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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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쪄서 군턱이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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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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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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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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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銀河水)의 제주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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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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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통하여 얻은 묘한 이치나 요령. 활짱을 다 만들고, 시위를 먹인 뒤에 활을 다듬고 길을 잡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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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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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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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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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풀뿌리나 나뭇잎ㆍ열매 따위를 먹고 사는, 몸에 털이 많이 난 자연의 사람. ≒유원인. 삿갓 따위의 밑에 대어 머리에 쓰게 된 둥근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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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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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물이나 강물 또는 바닷물에 들어가 몸을 담그고 씻거나 노는 일. 갈조류 미역과의 한해살이 바닷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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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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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매우 어리석고 미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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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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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위를 떼어 내고 남은 쇠고기. 주로 국거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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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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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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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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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젊고 건강하여 기름기가 돌고 아름다운 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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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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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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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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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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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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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없는 산. ≒벌거숭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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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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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가 밋밋하고 훤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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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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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고 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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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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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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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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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꾸밈이 없는 물건. ≒민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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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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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미련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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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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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 막다. 못 하게 하거나 말리다. 핑계하고 거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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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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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미끈하게 곧고 길다. 경사나 굴곡이 심하지 않고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생긴 모양 따위가 두드러진 특징이 없이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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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싣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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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을 디디거나 앉을 수 있게 그넷줄의 맨 아래에 걸쳐 있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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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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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기초가 되는, 본디부터 있던 부분.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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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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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가 똥오줌을 누는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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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우리말 단어 모음
서양식 남자 이름 모음 - 영어 , 한글
서양식 여자 이름 모음 - 영어 , 한글
두 글자로 된 예쁜 우리말들
세 글자로 된 예쁜 우리말들
맛에 관한 우리 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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