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리말 단어 모음 ㅇ
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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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귓과의 바닷물고기. 사물의 갈라진 부분. 두루마기나 속곳의 옆을 터 놓은 구멍. 씨앗이나 줄기에 싹이 트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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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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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잡기 어려울 만큼 벅차다. 마음이 굳세어 남에게 잘 꺾이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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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금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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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고 다부지다. 무슨 기회든지 재빠르게 붙잡아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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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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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만하고 앙큼한 데가 있다. 조금 틈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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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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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이루고 있는 살. ≒아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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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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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에서, 창을 하는 중간중간에 가락을 붙이지 않고 이야기하듯 엮어 나가는 사설.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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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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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심하게 말다툼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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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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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 또는 그런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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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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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사사로이 차지하는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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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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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나서서 참견하거나 관심을 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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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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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히 분간하기 힘들게 아렴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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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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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나 형상 따위가 긴가민가하여 또렷하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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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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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 * 아름드리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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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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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겹다. 어떤 일을 한 뒤에 결과가 몹시 좋아서 자랑스러움과 자부심을 갖게 할 만큼 만족스럽다.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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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잠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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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고 모습이 얌전하며 어린 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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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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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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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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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아슬아슬할 만큼 높거나 까마득할 정도로 멀게. 기억이 분명하게 나지 않고 가물가물하게. 먼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분명하지 아니하고 희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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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슴아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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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흐릿하고 몽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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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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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 윷놀이에서, 말을 두 개 이상 한데 합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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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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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무렵 해안 지방에서 해풍과 육풍이 바뀔 때에, 한동안 바람이 자는 현상. ≒아침 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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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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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거운 물건을 반짝 들어 올릴 때 내는 소리. 애써 찾던 것을 발견했을 때 가볍게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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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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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무르는 끝매듭. 일이나 정황 따위가 빈틈없이 들어맞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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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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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일.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 안갚음을 받는 것은 안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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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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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해치려다가 도리어 해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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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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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날. *바로 전달은 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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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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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임을 맡아 짐. 또는 그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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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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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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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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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태우며 조급하게 구는 일. 안달을 부리다, 안달을 내다, 안달을 떨다와 같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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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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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벼랑길에서 바위 같은 것을 안고 겨우 돌아가게 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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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쫑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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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품어 두다. 겉가량으로 헤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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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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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에 받치는 감. =안감. 소나 돼지의 내장. 송장을 넣는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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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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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없고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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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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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치우쳐 구석지고 으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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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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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수효나 값의 한도 안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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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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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물건을 사서 다른 곳에 갖다 팔고, 그 돈으로 그곳의 싼 물건을 사서 이곳에 갖다 파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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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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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잃거나 기회를 놓치고서 오랫동안 잊지 못하여 아쉬운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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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리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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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남을 놀릴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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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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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육지 가까운 곳에 있고 물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알을 낳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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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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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보기보다 야무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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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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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나 독한 냄새 따위로 코 속이나 혀끝이 알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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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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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의 낌새를 알고 미리 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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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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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거나 독하여 혀끝이 약간 아리고 쏘는 느낌이 있다. 상처 따위로 약간 아린 느낌이 있다. 술에 취하여 약간 정신이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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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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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로 은밀히 알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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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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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 가운데에 가장 중요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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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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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이 섞이거나 더해지지 않아 순수하거나 순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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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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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음식 가운데서 제일 맛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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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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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마음. 또는 그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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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팡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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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작아도 야무지고 다부진 면이 있다. * 암팡지다도 같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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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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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짧고 굽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자기 잇속을 위하여 남에게 잘 달라붙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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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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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은 들고 한 발로만 뛰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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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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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저에게 해를 준 대로 저도 그에게 해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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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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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이 꼭 어울리고 짜인 맛이 있다. 모양이 어울려서 보기에 좋다. 음식이 먹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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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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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아닌 사람이 어른인 체하며 부리는 얄망궂고 능청스러운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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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바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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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하고 딱 바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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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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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살을 부리며 버티고 겨루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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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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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약하여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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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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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작다. 작으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깜찍하고 귀엽다. *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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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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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깐깐하게 행동하고 몹시 끈덕지게 샘을 내는 짓. 또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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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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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람들의 은어로, ‘남풍’을 이르는 말. 배가 가는 반대쪽으로 부는 바람.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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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대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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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앳되고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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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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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티가 많이 나게 아주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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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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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 * 희미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는 뜻은 한자어 애매하다(曖昧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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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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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억울하게 느껴지는. 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엉뚱하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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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면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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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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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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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좇아 발밭게 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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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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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군색하고 애바른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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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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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상하거나 성이 나서 몹시 안달하고 애가 탐. 또는 그런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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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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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오로지’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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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옥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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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쪼들려서 애를 써 가며 사는 살림살이. ≒애옥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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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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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가냘프고 약하다. 애처롭고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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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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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프고 약한 사람이나 보잘것없는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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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돌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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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워서 토라지다. 홱 틀려 돌아가다. 날씨가 끄물끄물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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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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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져 짜증을 내다. 기회를 놓치거나 손해를 보아서 분하고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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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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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품고 야단을 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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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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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없고 매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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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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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수 없이 긴급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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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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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매몰하고 사막한 데가 있다. 보기에 약빠르고 매몰찬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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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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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드러내지 아니하고 우물쭈물하는 속셈이나 수작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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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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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생각하고 남의 사정을 돌볼 마음이 없다. 태도가 차고 여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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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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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로 돈을 따는 중국 노름의 하나. 협잡의 수단으로 그럴듯하게 꾸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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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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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살스럽고 되바라진 태도. 또는 그런 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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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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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사람이 제 딴에는 가장 만족하여 부리는 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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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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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망궂고 되바라진 말씨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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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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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나 기회를 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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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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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도록 능청맞고 천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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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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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 시작하여 사이를 띄지 않고 모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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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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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진저리가 날 만큼 싫증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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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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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따위가 못나고 야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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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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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증이 나서 귀찮고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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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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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살스러운 짓을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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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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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을 조금씩 슬쩍슬쩍 훔쳐 내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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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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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샘바르고 남을 시기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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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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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맵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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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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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넘치는 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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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냥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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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앞뒤 기어를 연결하는 쇠줄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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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리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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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드물게 농사가 잘된 해. * 풍년은 한자 豐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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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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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뒤범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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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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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나드는 목의 첫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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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지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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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엇비슷하여 정도나 수준에 큰 차이가 없다. ≒어금버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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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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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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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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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구멍이 굵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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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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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물의 끝이 맞닿은 자리. 물건과 물건 사이의 한가운데. 구역과 구역의 경계점. 시간이나 장소나 사건 따위의 일정한 테두리 안. 또는 그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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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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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어리석은 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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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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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또렷하지 못하거나 기운이 없어 몸을 제대로 놀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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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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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냄새나 밝은 빛 따위의 심한 자극으로 정신이 흐릿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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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칙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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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스레 어리석은 체하는 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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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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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고 멍청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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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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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아니하는 정도. 완전하게 다 되지 못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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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숭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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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꽤 잘되어 있다. 그리 까다롭지 아니하고 수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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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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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둑한 상태. 또는 그런 때.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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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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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호탕하고 의협심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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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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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행동이 익숙지 않아 서투르고 어설프다. 몸의 일부가 자유롭지 못하여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다. 어쩔 줄을 몰라 겸연쩍거나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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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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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면에서 모여든,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을 통틀어 낮잡아 이르는 말. ≒유상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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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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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넘고 처져서 어느 한쪽에도 맞지 아니하다. ≒엇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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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쭙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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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아주 서투르고 어설프다. 또는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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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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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어이. * 어처구니없다는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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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실억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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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양이나 생김새가 선이 굵고 시원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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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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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때문에 당하는 괴로움이나 해(害). ≒얼. 큰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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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구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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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말로 떠벌리며 남을 농락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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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죽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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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아 뻔뻔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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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틀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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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고르지 못하여 울퉁불퉁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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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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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물이나 조직의 전체를 이루는 짜임새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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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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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의 골자. 또는 골자로만 된 구조물. 일의 골자만을 대강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이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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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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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밑천을 어울러서 하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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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살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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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날릴 때 얼레를 돌려 실을 풀어내듯이 재물을 없애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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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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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가며 차차 조금씩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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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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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틀림이 없다. 얼이 빠져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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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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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정도로 대충. 어떤 기준에 거의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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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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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무엇을 하려는 마음을 먹음. 또는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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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발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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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나 태도가 남들과 다르게 제 마음대로 빗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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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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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철없이 부리는 억지나 엄살 또는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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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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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길이나 크기. 주로 덩치가 큰 몸을 가리킬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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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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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스럽게 남을 속이거나 골리는 짓. 또는 그런 솜씨.≒엄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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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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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안의 살림을 보호하거나 보살펴 준다고 하는 동물이나 사람. 이것이 나가면 집안이 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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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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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신여기어 하는 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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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부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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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큰 소가 되지 못한 수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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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능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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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충맞고 능청스럽게 남을 속이는 수단이나 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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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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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물건이 범벅이 되어 달라붙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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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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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를 모아 일이 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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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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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게 갠 흙바닥이 말라 터져서 넓게 벌어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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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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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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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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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짜이지 아니하여 어울리는 맛이 없고 매우 빈틈이 많다. 살이 빠져서 뼈만 남을 만큼 매우 버쩍 마른 듯하다. 빽빽하지 못하고 매우 성기다.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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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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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가난하고 궁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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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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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의 윤곽. 터무니없는 말이나 행동.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 보기보다 매우 실속이 없거나 실제와 어긋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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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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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주고받을 물건이나 일 따위를 비겨 없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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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넘느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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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헝겊 따위가 여기저기 함부로 늘어져 있어 어수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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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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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값을 받을 값보다 더 많이 부르는 일. 또는 그 물건값. 값을 깎는 일. 실제보다 더 보태거나 깎아서 말하는 일. 용서하거나 사정을 보아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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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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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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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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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선뜻 나아가지 아니하고 멀리 피하여 돌다. 이리저리 빙빙 돌거나 휘돌다. 말이나 글을 곧바로 하지 아니하고 돌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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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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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워서 둘러막다. 바로 말하지 않고 짐작하여 알아듣도록 둘러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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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멜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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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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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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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빙 둘러싸다. 다른 길로 돌리다. 다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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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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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갚거나 배상함. 또는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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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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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길. 또는 에워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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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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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으로 빙 둘러쌓은 담. 한자 부수 口(큰입구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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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낙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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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이 곱고 부드러우며 상냥하다. 미닫이 따위를 열거나 닫을 때에 미끄럽고 거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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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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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조금 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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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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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자꾸 억지를 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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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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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멋없고 미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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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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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앞에 서서 손님을 끌어들여 물건을 사게 하고 주인에게 삯을 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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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싯여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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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하려고 자꾸 머뭇거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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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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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눈이 오는 날 잠깐 났다가 숨어 버리는 볕. ≒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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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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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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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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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바다 따위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물여울, 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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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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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순하게 설설 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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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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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이별하다. 딸을 시집보내다. 멀리 떠나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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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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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틀릴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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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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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몸뚱이나 원줄기에 딸린 물건. 중요한 일에 곁달린 그리 대수롭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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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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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알기 위하여 미리 여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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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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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물건을 아껴 쓰고 나머지를 모아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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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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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에는 관계없이 무조건 한쪽 편을 들어 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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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득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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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행동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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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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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만들거나 일을 할 때에 쓰는 기구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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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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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말로 남을 꾀어 그의 속마음을 떠보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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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삭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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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연삽하다. 붙임성이 있고 나긋나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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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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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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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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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서 바삐 서두름. * 열고나다: 몹시 급하게 서두르다. 몹시 급한 일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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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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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구름.≒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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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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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겸연쩍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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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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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날기 시작한 어린 새. 흔히 잘 자라지 아니하는 병아리를 이른다. 겁이 많고 나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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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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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윗돌로 된 작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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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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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길게 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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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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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하게 당하는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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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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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돌아가는 형편이나 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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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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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낼 정도로 등등한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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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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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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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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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나 저기나 구별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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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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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 호박 따위의 살을 길게 오리거나 썰어서 말린 것.≒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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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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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이 괴벽하고 경망한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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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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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 정도라고 느낄 만큼 고맙다.=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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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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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 ≒곡추, 뒷무릎. 아래팔과 위팔을 이어 주는 뼈마디의 안쪽 부분. =팔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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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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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오지다, 올지다. 허술한 데가 없이 알차다. ≒오지다, 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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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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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망하게 덤비는 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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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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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나 죄인을 묶을 때에 쓰던, 붉고 굵은 줄.≒색등거리, 오랏줄, 홍사, 홍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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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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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헝겊, 종이, 새끼 따위의 길고 가느다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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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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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네의 몇 집이 한 골목이나 한 이웃으로 되어 사는 구역 안. 거리에서 대문으로 통하는 좁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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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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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나 중문 안에 있는 뜰.=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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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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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벼의 쌀. ≒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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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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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람이 없이 온전하게. 고요하고 쓸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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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망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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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에 비하여 한 부분이 너무 볼품없이 작게 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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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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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보다 조금 얕은 곳으로,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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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조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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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조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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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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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틈이나 구멍 속을 갉아 내거나 도려내다. 물건 따위를 훔치다. 다른 사람을 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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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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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이삭을 싸고 있는 껍질. 같은 작물을 제철보다 일찍 수확하는 일. 또는 그런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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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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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주견 없이 마음이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잔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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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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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이나 태도가 야무지거나 칠칠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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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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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 오지랖이 넓다는 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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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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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생각하여 자기에게 손해가 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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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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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백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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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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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 * 온새미로의 꼴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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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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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놓은 물건의 양이 축남이 없이 온전하거나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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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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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륙의 올이 촘촘하게 짜여 바짝 죄어져 있다. 열매나 곡식 따위가 제철보다 일찍 익다. 나이에 비하여 발육이 빠르거나 철이 빨리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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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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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는 아니며, 제주 방언으로 길에서 집까지 연결된 아주 좁은 골목 비슷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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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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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짐승을 잡기 위하여 만든 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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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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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못한 것에 대한 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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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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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할 만큼의 작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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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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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이인데 자질구레하게 어금니 앞니 따진다는 뜻으로, 아주 자질구레한 것을 이르는 말. * 명사와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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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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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친밀하고 가까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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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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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에 덜 뭉개진 채 섞여 있는 찹쌀 알갱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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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포동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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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살이 올라 보드랍고 통통하다. 한복 따위에 솜을 두툼하게 두어 옷을 입은 맵시가 통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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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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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 * 옹골차다는 매우 옹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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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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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따위가 조각나거나 손상되지 아니하고 본디대로 있다. 조금도 축가거나 모자라지 아니하다. 매우 실속 있고 다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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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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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상한 자리에 결이 맺혀 혹처럼 불퉁해진 것. ≒목류. 짐승의 정강이에 불퉁하게 나온 뼈. =옹두리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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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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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을 못 하는 어린아이가 혼자 입속말처럼 자꾸 소리를 내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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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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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좁고, 모양이 오종종하다. ≒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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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춘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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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견이 좁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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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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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어지러울 만큼 떠들다. 정신이 어지러울 만큼 떠들썩하다. * 왁자지껄은 여럿이 정신이 어지럽도록 시끄럽게 떠들고 지껄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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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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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게 썬 무와 고기, 다시마 따위를 넣고 고명을 하여 삶거나 볶은 음식. 주로 가을에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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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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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급하게 많이 흐르는 상태이다. 성질이 급하고 괄괄하다. 개가 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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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배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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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저러니 하고 시비를 가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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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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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엄청나다. ≒왕청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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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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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대가 크고 말과 행동이 얌전하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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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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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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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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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 좋고 질도 좋은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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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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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하게 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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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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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온 동네에 널리 퍼져 요란하다. ≒왁자하다. 왁자지껄하게 떠들썩하여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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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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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큰 소리로 마구 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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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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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엉뚱할 만큼 새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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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목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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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독차지하여 장사를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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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말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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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시키거나 물건을 맞출 때, 돈을 먼저 치르지 아니하면 얼른 해 주지 아니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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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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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없이 길가에 바싹 붙여 지어서 길 밖에서도 안이 들여다보이는 작고 허술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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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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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다는 소문. 험하거나 궂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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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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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 듯 메스꺼운 느낌. ≒구역, 역기, 토기, 토역, 토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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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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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나 대오리로 만든 둥글고 긴 통. 술이나 장을 거르는 데 쓴다. ≒추자. 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도록 머리에 씌우는 둥근 통 같은 기구. ≒용수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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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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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시기하는 심술궂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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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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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나 헝겊을 나무에 감아 기름을 묻혀 초 대신 불을 켜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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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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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사납게 마구 법석을 떨거나 분별없이 행동하다. =용천지랄하다. 꺼림칙한 느낌이 있어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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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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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추어올리는 바람에 좋아서 하라는 대로 행동을 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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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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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견머리가 없고 미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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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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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드름을 피우며 일부러 크게 힘을 들여 하는 트림. * 용은 한자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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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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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비틀거나 꼬면서 움직임. * 용은 한자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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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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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성귀를 다듬을 때에 골라 놓은 겉대. 김장이나 젓갈 따위의 맨 위에 덮여 있는 품질이 낮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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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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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굽은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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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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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산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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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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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운이 일시에 세게 일어나다. 여러 사람이 일시에 우기거나 기세를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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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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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대로 위를 가리게 되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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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망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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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우두망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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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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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꼭대기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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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잇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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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복잡하여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품은 생각을 모두 털어놓지 아니하는 의뭉스러운 속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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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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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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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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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가 약간 나타나 보일 정도로 희미하다. 빛깔이 엷고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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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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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볕이 들다. 달빛이나 햇빛 따위가 희미하게 비치다. 어떤 물건을 액체에 담가 맛이나 빛깔 따위의 성질이 액체 속으로 빠져나오게 하다. 꾀거나 위협하거나 하여 물품 따위를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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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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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바닥이나 면 따위가 납작하고 우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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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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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좀 차도가 있는 듯하다. 언짢던 기분이나 감정 따위가 누그러진 듯하다. 몰리거나 급박한 형편이 한결 나아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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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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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비웃음과 놀림을 받게 됨. 또는 그 비웃음과 놀림. =남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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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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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값을 제하고 거슬러 받는 잔돈. ≒우수. 일정한 수나 수량에 차고 남는 수나 수량.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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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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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나게 되거나 나아지다. 선배를 이겨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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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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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 대나무의 우두머리에 있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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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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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도 말을 듣지 않고 억지로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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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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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어둡고 침침하다. 오래되거나 바래서 색깔이 선명하지 못하다. 침침하고 어수선하게 우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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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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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지 못하고 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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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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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운. 여럿이 한창 함께 일할 때에 우러나오는 힘. 사람들이 있는 곳의 따뜻한 기운. 집안의 분위기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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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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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나 신 따위의 둘레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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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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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인이나 패에 대하여 이편의 힘이 될 일가나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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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가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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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스럽거나 답답하여 기분이 나지 않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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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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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게 으르며 덤비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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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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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를 만드는 데 세우는 기둥 같은 대나무. 곤충이나 새 따위의 발성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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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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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일함. 또는 그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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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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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딸의 남편과 결혼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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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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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 밑에 잡곡을 깔고 그 위에 조금 얹어 안치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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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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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이나 술 따위를 담가서 익힌 뒤에 맨 처음에 떠낸 진한 국. 뜨물, 구정물, 빗물 따위의 받아 놓은 물에서 찌꺼기가 가라앉고 남은 윗부분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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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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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렸을 때의 날씨를 이르는 말. * 웃날이 들다는 흐렸던 날씨가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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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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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방 안의 천장이나 벽 사이로 스며들어 오는 찬 기운. ≒웃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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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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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기(雨氣)는 있으나 좍좍 내리다가 그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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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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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깊고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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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숭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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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사물이 되바라지지 아니하고 깊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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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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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숭깊게 덥다. 불길이 세지 아니하고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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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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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이나 상태가 보통과 달리 특별한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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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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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투박하고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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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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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체하고 진중한 체하며 말이나 행실 따위가 온화한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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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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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물비늘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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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진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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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나 경쟁에서 자꾸 지면서도 다시 하자고 달려드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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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등그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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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말라서 비틀어지다. 날씨가 흐려서 점점 찌푸려지다. 이맛살 따위가 찌푸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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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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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다. 물에 불린 쌀 따위를 방망이로 으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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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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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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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밀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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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히 이야기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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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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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따위가 침침하고 흐릿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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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츠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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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것이 다른 것에 부딪히거나 눌려 부스러지다.≒으끄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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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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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내부에 생기다. 원통한 일로 남모르게 속이 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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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밋을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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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이나 일 따위를 우물쩍거리며 잇따라 미루는 모양. 자기의 책임이나 잘못을 우물우물하며 넘기려고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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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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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행동이 곱고 우아하다. 또는 얌전하고 점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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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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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음흉하고 불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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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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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험상궂게 찌푸리다. 사물을 손으로 움켜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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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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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뭉쳐서 된 덩어리. 가슴속에 쌓여 있는 한이나 불만 따위의 감정. 사물 속에 깊이 박힌 것. 과실의 씨가 박힌 부분. 액체 종류가 차지게 뭉쳐진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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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건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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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나아갈 계획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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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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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길이 들어서 몸에 푹 밴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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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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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의 이익이 되는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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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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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 멀리 보이는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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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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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분량으로 만족스러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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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르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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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번들 윤기가 돌고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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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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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럭저럭 일이 진행되는 모양. 이럭저럭 시간이 흐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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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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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따위를 파헤치다. 오래전의 일을 들추어내다. 없는 일을 만들어 말썽을 일으키다. 껍질이나 여러 겹으로 된 물건 따위를 뜯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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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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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앞부분.≒선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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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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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이 미치어 손해를 입다. 또는 그렇게 하다. 거치적거려 방해가 되거나 손실을 입다. 또는 그렇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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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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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는 기세가 굳세고 끈덕지다. 이익을 위하여 지나치게 아득바득하는 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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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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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잎이 시들다. 점점 쇠약하여지다. 해나 달의 빛이 약해지거나 스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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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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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닭, 돼지 따위가 살이 쪄서 기름지다. 음식을 충분히 먹어서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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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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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나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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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징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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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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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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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되풀이하여 몸에 깊이 밴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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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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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모여 혼잡하고 떠들썩한 모양. 정신이 어지럽고 흐릿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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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숭무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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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어 사리를 분별할 능력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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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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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손님을 겪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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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껏
|
모처럼 애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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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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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고르고 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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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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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스러운 일이 생기게 되는 바탕이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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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쩝다
|
일거리가 되어 귀찮거나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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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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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간단하게 조금만 먹어 시장기를 면하는 일. 눈가림으로 일을 아무렇게나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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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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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씻김으로 돈이나 물건을 줌. 또는 그 돈이나 물건. 입 안을 개운하게 가시어 냄. =입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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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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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거나 말을 하기 위하여 놀리는 입. ‘입버릇’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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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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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지위나 능력을 믿고 지나치게 장담하는 말.≒입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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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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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죽 박혀 있는 열(列)의 생김새.=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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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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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 =불잉걸. 다 타지 아니한 장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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