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신에 나오는 인물

아스(고대 노르드어: áss)는 북유럽 신화의 신족으로, 복수형은 에시르(고대 노르드어: Æsir)이다. 여성형은 아쉬냐(고대 노르드어: ásynja), 여성 복수형은 아쉬뉴르(고대 노르드어: ásynjur)이다. 우두머리는 오딘이다.

델링그

델링그(고대 노르드어: Dellingr)는 노르드 신화의 신이다. 《고 에다》에 따르면 그는 낮이 의인화된 신 다그의 아비이다. 또 《신 에다》에서는 델링그가 밤이 의인화된 여신 노트의 세 번째 남편 또는 대지가 의인화된 여신 요르드의 남편이라고 한다. 신화학자들은 델링그가 의인화된 새벽이라고 해석한다.


로두르

로두르(고대 노르드어: Lóðurr)는 노르드 신화의 신이다. 〈무녀의 예언〉 제17 ~ 18절에 보면 오딘, 회니르와 함께 세계 최초의 인간인 아스크와 엠블라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것 외에는 거의 등장과 언급이 없다. 빌리와 베이, 로키, 프레이와 동일시되기도 하지만 정설은 없다.


마니

마니(고대 노르드어: Máni)는 게르만 신화의 달의 신, 또는 의인화된 달이다.

《고 에다》에 따르면 마니는 태양의 여신 솔의 형제이며, 문딜파리의 아들이라고 한다. 또한 《신 에다》에 따르면 마니는 라그나로크 때 괴물 늑대 하티에게 잡아먹혀 죽게 된다.




메일리

메일리(고대 노르드어: Meili)는 노르드 신화의 신이다. 오딘의 아들이며 토르의 형제라는 것 말고는 문헌상 정보가 더 이상 없다.


모디와 마그니

모디(Móði)와 마그니(Magni)는 토르와 거인족 여인 야른삭사(쇠단검) 왕의 사이에서 태어나 아들 형제로, 그들은 라그나로크 이후에 아버지의 쇠망치 묠니르를 되찾는다.


발드르

발드르(고대 노르드어: Baldr, 아이슬란드어: Baldur 발뒤르, 고대 노르드어: Balder 발데르)는 노르드 신화의 아스이다. 오딘과 프리그 사이의 아들이다.

12세기 덴마크의 삭소 그라마티쿠스를 비롯한 다른 라틴어 연대기작자들은 발드르에 대한 에우헤메리즘적 이야기를 기록했다. 이들에 따르면 발데루스(Balderus)가 노르웨이의 공주 난나를 두고 회테루스와 싸우다 죽었다고 한다.

그 뒤 13세기 아이슬란드에서는 고대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 《고 에다》와 《신 에다》가 쓰였는데, 여기서 노르드의 신으로서 발드르의 역할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발드르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되며, 그의 죽음은 말세인 라그나로크의 징조이다. 〈길피의 속임수〉에 따르면 발드르의 아내는 난나이고 그들의 아들은 포르세티이다. 또한 그는 역사상 건조된 배 중 가장 거대한 흐링호르니의 소유자였으며, 발드르의 저택인 브레이다블리크보다 아름다운 장소는 세상에 없었다고 한다.




발리(오딘의 아들)

발리(고대 노르드어: Váli, 아이슬란드어: Váli 바울리, 노르웨이어: Våle 볼레, 덴마크어: Vale 발레, 스웨덴어: Vale 발레)는 노르드 신화에서 오딘과 린드 사이의 아들이다.

로키와 시귄 사이의 아들 발리(Váli)도 있는데, 이는 초기엔 동일한 존재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브라기

브라기(고대 노르드어: Bragi, 아이슬란드어: Bragi 브라이이, 노르웨이어: Brage 브라게)는 오딘의 아들이며, 아내는 영원한 청춘을 신들에게 약속하는 사과의 보관자인 이둔이다. 그의 이름을 따서 시를 ‘브라기의 숨’, 시인을 ‘브라기의 사람’이라고 흔히 말한다. 또한 연회석상에서는 ‘브라기의 잔’이라고 하여, 그 해 자기가 품고 있는 큰 소망을 선언하면서 건배하였다. 한편 9세기의 노르웨이에 브라기 보다손(Bragi Boddason)이라는 시인이 등장하여 화려한 스칼드시(詩)의 시조(始祖)가 되었는데, 일부 학자들은 시가의 신(神) 브라기가 이 시인의 신격화라고 말하기도 한다.


비다르

비다르(고대 노르드어: Víðarr)는 노르드 신화의 에시르 중 하나로 복수와 관련된 신이다. 오딘과 요툰 그리드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라그나로크 때 오딘이 펜리르에게 죽으면 펜리르를 죽여 복수할 것이라고 예언된다. 라그나로크 뒤에도 비다르는 생존한다.


빌리와 베이

빌리(고대 노르드어: Vili, 아이슬란드어: Vili 빌리, 노르웨이어: Vilje 빌리예, 덴마크어, 스웨덴어: Vile 빌레)와 베이(고대 노르드어: Vé, 아이슬란드어: Vé 비에,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Ve 베)는 노르드 신화에서 오딘의 남동생들이다. 이들 삼형제는 부리의 아들 보르와 볼소른의 딸 베스틀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드

오드(Óðr)는 프레이야의 사라진 남편이다. 프레이야가 그를 위하여 끝없이 울지만,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


울르

울르(고대 노르드어: Ullr)는 노르드 신화를 비롯한 게르만 신화에 널리 등장하는 존재다. 그는 신 또는 신을 나타내는 선사시대의 상형문자였다. 게르만어로 *Wulþuz, 중세 라틴화 노르드어로 올레루스(Ollerus), 현대 아이슬란드어로 위들뤼르(Ullur), 스칸디나비아 본토의 현대어(덴마크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로 울(Ull)이라고 한다.

정황증거상 고대 게르만 세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신으로 생각되지만,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문헌상의 기록은 매우 희박하다. 기록을 종합해 보면 울르는 활과 스키의 신이며 시프의 아들인데 토르의 친아들은 아니라는 것이 전부이다. 가장 오래된 기록에서는 울르의 이름을 걸고 어떤 종교적 의식을 행하는 모습들이 포착되는데, 후대의 기록으로 가면 의식에서 이름을 거는 신이 토르 등으로 변한다.


튀르

튀르(고대 노르드어: Týr [tyːr], 아이슬란드어: Týr 티르, 노르웨이어: Ty 튀, 덴마크어: Tyr 튀르, 스웨덴어: Ti 티)는 노르드 신화의 남신이다. 법률과 영웅적 기상과 관련된 신이며, 손이 하나밖에 없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고트어로는 테이위스, 앵글로색슨어로는 튜(고대 영어: Tīw), 고대 고지독일어로는 치우(고대 고지 독일어: Ziu)라 했으며, 이 이름들은 모두 게르만 조어 티와즈(*Tīwaz)에서 파생된 것이다. 라틴화된 이름은 티우스(Tius) 또는 티오(Tio)이다.

튀르는 《고 에다》에서는 휘미르의 아들이라 하고, 《신 에다》에서는 오딘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투이스토(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에 나오는 게르만의 강력한 신)와 몹시 비슷한 이름은 사실 튀르가 신들의 아버지요 게르만 만신전의 우두머리였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그 이름은 최종적으로 인도유럽어족 고대 종교의 주신 데우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시간이 흐르면서 민족 대이동 시기에 튀르가 오딘 및 토르에게 인기와 권위를 빼앗기고 2급 신으로 전락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튀르는 전쟁의 신이며, 봉밀주와 고기, 피를 제물로 받는다. 전사가 튀르의 룬 티와즈를 무기에 새기면 그것은 곧 그 무기를 튀르에게 바치는 것이고 전투에서 그 가호를 받게 됨을 의미한다. 무기를 튀르에게 바쳤다면, 그 무기를 잃거나 부러뜨려서는 안 된다. 로마인들은 튀르를 마르스와 동일시(인테르프레타티오 로마나)했다. 화요일을 의미하는 Tuesday는 본래 "튜(= 튀르)의 날"이라는 뜻이었다.




크바시르

크바시르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으로, 신들에 침에서 탄생했다. 매우 현명하고 착하였으나, 후에 다크 엘프들이 그를 죽인 후, 그의 피를 섞어 꿀술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수통이라는 거인에게 이 꿀술을 빼앗기게된다. 후긴과 무닌에 의해서, 크바시르의 피로 꿀술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오딘은 거인으로 변신한 뒤, 수통의 딸에게 꿀술을 딱 세 모금만 마시게 해다라고 부탁한 뒤, 꿀술을 전부 마셔버리고, 새로 변장하여 아스가르드로 날아가버리고, 꿀술은 오딘이 마련해두었던 항아리에 보관하게된다. 수통은 이를 알고, 새로 변장한 오딘을 쫓아갔으나 오딘이 아스가르드로 들어가버리자, 그가 신인걸 알고 포기해버리게 된다.


포르세티

포르세티(고대 노르드어: Forseti)는 노르드 신화의 법률의 신이다. 프리지아의 신 포시테(Fosite)와 동일시된다.


헤르모드

헤르모드(고대 노르드어: Hermóðr→전쟁의 정신)는 노르드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이다.

《신 에다》 중 〈길피의 속임수〉 제49장에 보면 헤르모드는 에시르 신족의 일원으로, 오딘의 아들이다. 형제인 발드르가 죽었을 때 그를 돌려받기 위해 슬레이프니르에 타고 헬헤임으로 가서 헬을 만난다.

한편 《고 에다》 중 〈휜들라의 시〉 제2절에는 헤르모드라는 필멸자 영웅이 언급된다.

영국의 《베오울프》에는 헤르모드와 이름이 비슷한 헤레모드라는 데인족 왕이 나온다.




호드

호드(고대 노르드어: Hǫðr [ˈhɔðr]) 또는 회두르(아이슬란드어: Höður [ˈhœðʏr])는 노르드 신화의 신으로, 로키에게 속아 겨우살이 화살을 쏘아서 발드르를 죽였다.

《고 에다》와 《신 에다》에 따르면 발드르의 어머니인 프리그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게 발드르를 해치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았는데, 겨우살이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맹세를 받지 않았다. 그 뒤로 신들은 발드르에게 무기를 집어던지면서 놀곤 했다. 로키는 발드르의 유일한 약점을 알아내고 겨우살이로 투검을 만들었다. 그리고 맹인 호드에게 그것을 건네주어 발드르에게 던지게 했고, 발드르는 죽었다. 이에 오딘은 여성 거인 린드와의 사이에서 발리를 낳았고, 발리는 성인이 되자마자 호드를 죽였다.

덴마크의 삭소 그라마티쿠스의 《데인인의 사적》에는 호드에 대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덴마크에서 호드는 회테루스(Høtherus)라 불렸으며 신이 아니라 필멸자 전사였다. 회테루스는 난나와의 결혼을 두고 반신 "발데루스"(Balderus)와 싸웠고, 그 결과 회테루스가 발데루스를 죽였다.


회니르

회니르(고대 노르드어: Hœnir)는 노르드 신화의 에시르 중 하나이다. 오딘이 인간을 창조하는 것을 도왔다고 한다.

《윙글링가 사가》에 따르면 회니르는 아스-반 전쟁 이후 미미르와 함께 바니르에게 인질로 갔다. 여기서 회니르는 다소 아둔한 신으로 묘사되어, 모든 결정을 할 때마다 미미르에게 물어보고 미미르가 없으면 우물쭈물 대답을 회피한다.

《고 에다》 중 〈무녀의 예언〉에 보면 최초의 인간인 아스크와 엠블라가 창조된 이야기가 있는데, 이 작업을 한 것이 오딘이고 회니르와 로두르가 거들었다고 한다. 《신 에다》에 따르면 회니르는 인간에게 이성을 주었다고 한다.[1] 그런데 〈길피의 속임수〉에서는 회니르와 로두르 대신 빌리와 베이가 등장한다. 스노리는 물론 〈무녀의 예언〉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에 그는 회니르를 빌리의 다른 이름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다. 또한 〈무녀의 예언〉에 따르면 회니르는 라그나로크에서 살아남는 극소수의 신들 중 하나이다.

회니르는 〈기나긴 가을〉과 〈레긴이 말하기를〉에도 단역으로 등장한다. 칼리스토에 있는 충돌구 중에 회니르의 이름이 붙은 것이 있다.


헤임달

헤임달(고대 노르드어: Heimdallr, 아이슬란드어: Heimdallur 헤임다들뤼르)은 노르드 신화에서 뿔나팔 걀라르호른을 가진 신으로, 굴톱프라는 황금 갈기의 말을 가지고 있으며, 황금으로 된 이빨을 가졌고, 아홉 명의 어미에게서 태어났다. 헤임달은 중간계와 천상계를 잇는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가 천상계와 닿는 지점에 위치한 히민뵤르그라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봉밀주를 마시면서 라그나로크의 전조를 감시한다. 헤임달은 인간 세계에 사회계급을 만들어낸 자라고도 한다. 그는 라그나로크 때 로키와 서로를 죽이고 동귀어진하게 될 운명이다. 헤임달의 다른 이름으로는 리그(Rig), 할린스키디(Hallinskiði), 굴린탄니(Gullintanni), 빈들레르(Vindlér), 빈드흘레르(Vindhlér)가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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