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볼트

코볼트(독일어: Kobold)란 독일의 광산에서 산다고 알려진 난쟁이이다.

코볼트는 은광의 광부를 괴롭히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고 알려져 있다. 구덩이를 파고, 돌을 떨어트리며, 폭발을 일삼기도 해서 광부들은 코볼트를 두려워했다. 또한 때때로 은을 마술 금속과 섞었는데 이야기에 따르면 이것이 코발트라고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B%B3%BC%ED%8A%B8

코볼트 [Kobolds]

독일 집에 사는 소인 정령의 일종. 요정 브라우니나 홉고블린처럼, 집안 사람들이 자고 있는 사이에 말 돌보기나 접시닦이 등의 집안일을 도와준다. 그 보수로 우유 한 컵 정도밖에 요구하지 않는데, 보답을 하지 않으면 집을 나가버린다. 적극적인 성격의 코볼트들은 벽이나 천장을 두드려서 자기 존재를 알리고 집안 사람들과 목소리만으로 대화를 즐기기도 하면서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코볼트 [Kobolds] (환상동물사전, 2001. 7. 10., 도서출판 들녘)


코볼트(Kobold)

고블린은 본래 독일의 코볼트라는 요정의 이름이 영어로 변화된 것이다. 코볼트의 어원은 그리스어인데, 원래 아이라는 뜻이었다. 그들은 집의 정령으로 홉고블린과 거의 똑같은 일을 한다(코볼트가 원조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광산에도 자주 출몰하여 좋은 금속을 훔쳐가고 그 대신에 아무런 쓸모가 없는(그렇게 생각되었던) 금속을 놓고 간다고 여겨졌다. 나중에 과학자들은 그 금속을 코발트라고 부르게 되었다.

코볼트는 우선 자신이 살고 싶은 집에 나무토막을 넣기도 하고 우유 그릇에 지푸라기를 넣기도 해서 인간의 반응을 살핀다. 인간은 코볼트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싶으면 쓰레기를 깨끗하게 청소하면 되고, 거꾸로 들어와주기를 바란다면 그대로 놓아두면 된다. 하인은 코볼트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익혀야 한다.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경우 쫓겨나는 것은 하인이기 때문이다.

또한 코볼트는 변신능력이 있고 실체를 없애는 방법도 알고 있다. 한밤중이 되면 사람들이 안 보는 사이에 집안 일을 끝내고 우유 한 대접을 그 대가로 받는다. 그리고 다소 예지능력이 있어서 집안 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주기도 한다. 다만 몹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죽을 지경으로 만들기도 한다(정말로 죽은 사람도 있었다). 실체를 사람들의 눈앞에 드러내는 일은 거의 없지만, 진짜 모습은 작은 아이처럼 생겼고 금발이며 붉은 비단 코트를 입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고블린 [Goblin] (판타지의 주인공들, 초판 1쇄 2000. 1. 20., 초판 8쇄 2010. 8. 20., 도서출판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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