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렘린

그렘린(Gremlin)은 기계에 장난을 치는 요정으로, 놈과 고블린의 먼 친척에 해당한다. 한때 인간 발명의 단서를 주는 역할을 하였지만, 인간이 그렘린에게 감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인간을 싫어하는 행동을 하게 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A%B7%B8%EB%A0%98%EB%A6%B0

그렘린(Gremlin)

높은 산 위에 살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블린의 일종이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아무런 원인도 없이 비행기가 고장나거나 하면 파일럿은 그렘린 탓이라고 생각해서 무척 두려워했다. 기계 만지기를 좋아할 뿐 아니라 솜씨도 대단하고, 비행기 기관부 등에도 숨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다고 여겨졌다.

인간에게 발명의 힌트를 주는 일도 있지만, 거만한 인간은 자신의 발명에 그렘린의 협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차츰 그들도 화가 나서 인간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게 되었다고 한다. 엔지니어들은 이 장난을 '그렘린 효과(GE)'라고 부른다. 못을 박으려는데 망치에 엄지손가락을 다쳤다거나, 토스터에서 빵이 새까맣게 탔다거나, 샤워의 냉수와 온수가 거꾸로 되는 것도 전부 GE 탓인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고블린 [Goblin] (판타지의 주인공들, 초판 1쇄 2000. 1. 20., 초판 8쇄 2010. 8. 20., 도서출판 들녘)


그렘린 [Gremlin]

기계나 도구에 들린 요정의 일종.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 공군소위가 발견한 것으로, 이 요정에게 홀리면 기계나 도구의 상태가 나빠진다고 한다. 전쟁중에 비행기를 긴급 발진시켜려고 할 때마다 고장이 발견된 일이 있었는데, 조사해본 결과 한밤중에 격납고 비행기 위에서 놀고 있는 요정이 발견되었다. 이 요정이 기계 상태를 이상하게 만드는 존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도움이 될 때도 있었는데, 플랭클린이 번개에서 전기를 얻었을 때 실은 그렘린이 도와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그렘린 [Gremlin] (환상동물사전, 2001. 7. 10., 도서출판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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